[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윤미래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 필굿뮤직은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윤미래의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윤미래는 7월14~1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YOONMIRA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라는 의미에서 'YOONMIRAE'란 콘서트 타이틀을 붙였다. 필굿뮤직은 “있는 그대로의 '윤미래'로 가득 채워질 단독 콘서트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윤미래는 16년 만에 완성되는 윤미래의 힙합 앨범 'Gemini2'를 준비 중이다. 프리퀄 형태의 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에 이어 '가위바위보'를 선공개한 그는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층 성숙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윤미래의 12년 만의 단독 콘서트 'YOONMIRAE'는 6월 5일 오후 2시 멜론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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