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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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h 백상] 예지원x박호산, 백상 최초 조연상 수상... 최고 씬스틸러 등극

작성 2018.05.03 22:38 수정 2018.05.04 09:14 조회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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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예지원과 박호산이 최고의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3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지원과 박호산은 올해 처음 신설된 TV부문 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빵'의 박호산은 “어제 상을 받으면 무슨 이야기 할까 생각하다 잔망스러워서 안 했다. 지난겨울 추운 감빵에서 입김 불어가며 연기했던 배우들, PD, 작가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예지원도 “큰 사랑을 받아서 이미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상을 주셨다. 스태프들과 소중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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