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데드풀과 타노스의 만남…라이언 레이놀즈의 반응은?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2 10:45 수정 2018.05.02 10:50 조회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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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데드풀2'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극 중 빌런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 조슈 브롤린에 대해 말했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드풀2'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조슈는 오랜 기간 연기해왔고 무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점이 맘에 들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데드풀이 아이이고 케이블이 어른이다. 두 사람이 처음에는 천적으로 있다가 바뀌게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슈가 케이블 역할이 처음이었다. 배우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저번에는 안 된다 했지만 이번에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슈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다. 그러자 조슈에게서 2시간 만에 하겠다고 답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조슈가 케이블을 연기해줘서 너무 좋았다. 수트만 마련해주면 조슈를 케이블로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는 조슈가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역할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해 "물론 알고 있다. 영화 속에서 그 부분에 대한 농담도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슈 브롤린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를, '데드풀2'에서는 케이블로 출연해 두 편의 마블 영화에서 각기 다른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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