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밝힌 수트 공포증 "지옥이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2 10:20 수정 2018.05.02 10:46 조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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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데드풀2'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수트를 입고 연기하는 것의 괴로움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수트를 입고 연기하는 것에 대해 "헬(지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트가 너무 타이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응해야 하는 거다. 처음에 수트를 입고 연기를 할 때는 폐쇄공포증을 느꼈다. 갇혀 있는 느낌이랄까. 마스크를 벗으려면 누가 도와줘야 할 정도로 타이트하다. 연기할 때마다 마스크 안에다 토하면 어떡하지? 걱정될 정도다."라고 생생한 수트 착용 후기를 밝혔다.

데드풀

레이놀즈는 "최악은 새로운 수트다. 극 중 오토바이를 탈 때 입는 수트는 굉장히 딱딱하다"면서 "그럴 땐 바닥에서 한 시간 정도 뒹굴면 된다."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데드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세련된 유머감각"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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