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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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2년 8개월 만에 컴백...기대되고 떨린다"

작성 2018.03.28 15:57 수정 2018.03.28 16:01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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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동방신기가 "기대되고 떨린다"며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쇼케이스를 열었다.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동방신기는 "기대되고 떨린다. 새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오를 많이 했다. 많이 찾아주고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2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은 앨범이다. 사랑의 시작과 전개, 마무리까지 담았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앨범 소개도 덧붙였다.

동방신기가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곡 선정, 앨범을 관통할 스토리 구성 등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다. 이날 오후 6시에 새 앨범이 공개된다.

동방신기는 이날 이곳에서 'TVXQ! Welcome Back Party : The Chance of Love'를 개최,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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