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복면가왕' 테리우스는 황민현 '강다니엘은 알았다'

작성 2018.03.11 18:15 조회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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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복면가왕' 테리우스의 정체는 워너원 황민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제7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출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테리우스'와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의 대결이 그려졌다. '테리우스'는 혁오의 '와리가리'로 매력있는 음색을 뽐냈고 '드럼맨'은 빅뱅의 '거짓말'이라는 파격적인 선곡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유영석은 "테리우스 음색이 정말 매력적이다. 목소리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평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드럼맨'은 '테리우스'를 상대로 31표 차로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테리우스'의 정체는 워너원 황민현이었다.

일일 스타 판정단으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모를 수가 없다. 저렇게 서 있는 자세를 매일 본다"며 황민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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