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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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비 '라송'처럼 '라라라'도 수능금지곡 됐으면"

작성 2018.02.21 15:38 수정 2018.02.21 15:40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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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신곡 '라라라'가 수능 금지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위키미키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위키미키는 SG워너비, 비 등 선배 가수들의 노래 중에 "라라라" 파트가 들어간 노래가 있다는 말에 "비 선배의 '라송'과 약간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송'처럼 '라라라'도 중독성이 넘치는 곡이다. 비 선배의 '라송'에 이어 수능 금지곡을 노려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위키미키는 "걸크러시와 10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우리만의 차별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새 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타이틀곡 '라라라'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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