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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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강호동, 아이돌 잘 어울릴 것 같아"

작성 2018.02.20 09:24 수정 2018.02.20 09:57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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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V앱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강호동X이수근과 첫 경험 공작단 촬영현장 생중계!'에 출연한 틴탑 니엘이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니엘은 리포터 박슬기가 출연 소감을 물어보자 “방송을 통해 저도 처음으로 해보는 것들이 많다. 첫 경험을 시켜드리면서 나도 처음 경험하는 것이 많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로 강호동을 꼽으며 “무대 위에서는 힙합 매력을 뽐내고 무대 아래에서는 귀엽게 반전 매력을 선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박슬기가 “팬들을 위해 화면에 뽀뽀해달라”고 부탁하자 니엘은 당황하면서도 화면에 뽀뽀를 하며 매력적인 입술을 자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인생 선배를 위해 짜릿한 생애 첫 경험을 설계할 첫 경험 공작단으로 단장 강호동, 부단장 이수근, 가수 강남, 모델 한현민, 틴탑의 니엘, 쇼호스트 이민웅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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