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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 강타-장우혁, H.O.T. 완전체 소감 ‘눈길’

작성 2018.02.15 18:39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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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장우혁
강타-장우혁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H.O.T. 멤버 강타와 장우혁이 소감을 전했다.

강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완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타는 “22년 전 첫 무대처럼 잘 할게요. 우리 곧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장우혁도 이날 풋풋한 모습이 가득 묻어나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그때의 나로 잠시나마 돌아가 보려 한다. 여러분 보고 싶었다”라고 전해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H.O.T.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 녹화를 한다. H.O.T.은 지난 2001년 해체 이후 약 17년 만에 재결합 하는 것이라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appy@sbs.co.kr
<사진>강타-장우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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