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정남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따 춥네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류승범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검게 그을린 피부에 흐트러진 장발 머리, 복고풍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몇 해 전 프랑스 파리로 떠나 장기간 머문 바 있는 류승범은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기도 했다.
작품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그물'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 연극 '남자 충동'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아직까지 차기작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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