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개봉 이틀 만에 관객 수가 반 토막이 났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하락세로 보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이하 '토르3')는 26일 전국 21만 7,72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6,598명.
'토르3'는 개봉 첫날인 25일 전국 41만 5,3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일일 관객 수가 절반가량 떨어졌다. 이는 개봉일인 25일이 월 4째주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의 날'(당일 오후 티켓 값 절반)이라 예매 관객 수가 집중됐고, 그다음 날은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본격 흥행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만 돌파는 물론이고, 150만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날 '범죄도시'는 8만1192명(누적 536만9111명)으로 2위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만9473명(누적 6만363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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