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9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침묵' 류준열 "최민식 선배, 함께 연기해보니 역시 대단"

작성 2017.10.24 16:51 조회 247
침묵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대선배 최민식과의 연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류준열은 "'침묵'의 첫 촬영을 최민식 선배와 함께 했다. 사석에서 뵌 적은 있지만 연기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고 당시의 떨림을 밝혔다.

류준열은 "(선배에게) 배우는 자세인 것은 당연하다. 현장에서 재밌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배우 대 배우로 만나고 인물 대 인물로 만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짜릿한 감정이 들었다"면서 "카메라가 돌고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그 인물로 보이고 내가 내 캐릭터로 서 있을 수 있었다. '이게 연기하는 재미구나', '이런 걸 하려고 배우가 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침묵

무엇보다 "최민식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선배의 연기 내공에 감탄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여가수의 광팬 김동명으로 분했고, 최민식은 부와 명예를 가진 임태산으로 분해 살인사건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만남을 하게된다.

'침묵'은 약혼녀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딸을 지키기 위해 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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