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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도끼의 협공’…미운우리새끼, 日예능 왕좌 유지

작성 2017.10.16 09:22 수정 2017.10.16 10:23 조회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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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시청률 1부 16.7%, 2부 2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1%, 20.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지킨데 이어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주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모벤저스의 마음을 흔들었다. 어머니들은 각자의 아들의 배필로 눈독을 들였고 김현주는 김건모 '탈락', 박수홍 '보류', 이상민은 '응원'으로 정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 도끼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도끼의 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넓은 옷방 안에 또 다른 옷방이 존재, 모든 패션 아이템을 수납하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다. 옷방 옆에는 넓은 크기의 발코니와 대형 욕실이 있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도 놀라웠다. 이상민과 딘딘은 2층도 살펴봤다. 2층에는 또 하나의 넓은 거실이 나왔고, 음료수 냉장고, 팩 전용 냉장고가 따로 설치돼 있었다. 또 고양이 전용방, 전망 좋은 야외욕조에 작업실까지 갖춰져 있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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