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독주 체제를 굳혔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9일 전국 39만 7,4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4,316명.
9일 '남한산성'을 6만 명차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범죄도시'는 10일에는 관객 차를 14만 명 이상 벌리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예매율 순위에서도 32.7%를 기록해 19.6%의 '남한산성'과 12.4%의 '킹스맨:골든 서클'을 압도적으로 제쳤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강윤성 감독이 연출하고 마동석, 윤계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제작비 50억 원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이제부터는 플러스 수익을 내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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