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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살아있다' 손여은,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한 악녀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9.29 08:37 조회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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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손여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손여은이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악녀 구세경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손여은의 촬영장 스틸컷이 2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제2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거기에 청순한 미소까지 더한 여신미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구세경이 김은향(오윤아 분)의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군자(김수미 분)의 생존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30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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