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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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연기에 이은 패션 센스 화제!

작성 2017.09.22 09:26 조회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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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의 '사모님 패션'이 화제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슬픈 인생의 소유자 이계화 역을 맡은 양정아는 독특하고 눈에 띄는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정아는 심플한 셔츠, 블라우스, 블랙 원피스 등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살려 편안함 속에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드라마 속 재벌 사모의 우아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 실크 가운까지 고급스러운 홈웨어를 완성시켰다.

이어, 양정아의 외출은 어딜 가나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패턴, 비비드 한 컬러의 상하의, 원피스 그리고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슈트까지 그녀의 외출복은 럭셔리 함과 세련미는 물론 극 중 이계화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탄생시켰다.

마지막으로 양정아는 목걸이, 반지, 팔찌 등 화려하고 독특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재벌 사모 룩을 완성 시켰다.

이처럼 양정아는 극 중 도우미에서 재벌 사모님으로 변신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신분을 탈바꿈하고 싶은 이계화의 욕망을 다양한 패션으로 드러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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