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중국 동포 비하? 공조의 이야기"

작성 2017.09.20 16:34 조회 244
범죄도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극 중 재중동포의 묘사에 대해 논란의 여지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석)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강윤성 감독은 조선족 비하 우려에 대한 질문에 "이 영화는 2004년 실제로 일어난 일에 여러 가지 상상력을 가미해 만들었다. 그리고 경찰들이 조선족들과 힘을 합쳐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이라 재중동포 여러분들이 항의하실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

극 중에서 조선족 출신의 인물들이 악의 축으로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감독의 말대로 한국에 정착한 다수의 조선족들이 마석도를 위시한 경찰들과 공조해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주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한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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