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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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골프 주제 美 영화 촬영 중 '본격 연기 도전'

작성 2017.09.19 17:51 조회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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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영화배우로 변신한다.

엠버는 미국에서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SBS연예뉴스에 "엠버가 미국 영화 'The Eagle and the Albatross'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엠버가 촬영을 하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엠버도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한 독립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버는 지난해 tvN '안투라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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