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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조작 종영 소감 “행복한 촬영이었다”

작성 2017.09.12 08:09 조회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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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엄지원이 '조작'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12일 엄지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엄지원이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그녀의 온기가 묻어있는 검사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감사하고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소라가!”라며 친필 메시지가 담긴 '조작'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종영 인사를 전했다.

엄지원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열혈 검사 권소라 역을 맡으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펼쳤다.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중심인물로 활약했다.

'조작'은 12일 종영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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