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전 멤버 전지윤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홀로서기를 한다.
전지윤은 포미닛 해체 후 로빈케이이엔티 측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전지윤과 얼마 전 계약 해지된 사실이 맞다. 서로 원만하게 결별하게 됐고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신생 기획사였던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JS E&M에서 로빈케이이엔티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전지윤은 12일 신곡 '저기요'를 발매한다.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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