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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여파’ DMC 페스티벌, 16일 전 취소 “해외 방청객들 어떡하나”

작성 2017.08.31 08:10 조회 608
mbc dmc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다음 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MBC 측이 개최를 16일 앞둔 2017 DMC 페스티벌을 전격 취소했다.

MBC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 앞에서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17 DMC 페스티벌이 지난 30일 취소가 확정됐다.

MBC 측은 DMC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회사 사정으로 인해 DMC 페스티벌의 개최가 취소됐다.”면서 “그동안 본 행사에 보내주셨던 관심과 성원 감사드리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방청권을 신청한 국내외 많은 분들게 양해를 바란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DMC페스티벌은 MBC가 세계적 한류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하는 축제로, 한류 가수들의 대거 출연을 예고돼 해외 관람객들이 한 달 전부터 미리 방청권을 신청했던 행사였다.

하지만 개막일 임박해 일방적으로 MBC 측이 개최 취소를 하면서 방청권을 신청했던 많은 이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방송 자율성 침해와 공정방송 재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총파업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총파업 안건이 가결되면서 MBC노조는 다음 달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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