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2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브이아이피' 입소문+평점테러 독됐다…충격의 5위

작성 2017.08.31 07:08 조회 144
브이아이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가 박스오피스 5위로 추락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30일 전국 6만 2,917명의 관객을 동원해 '킬러의 보디가드', '청년경찰', '택시운전사',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의 뒤를 이었다.

충격의 5위다. 지난 23일 개봉한 이래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다가 신작 '킬러의 보디가드', '발레리안'은 물론 개봉 5주 차의 '택시운전사', 4주 차의 '청년경찰'에도 덜미를 잡혔다.

스크린 탓을 할 수도 없다. 1위 '킬러의 보디가드'는 '브이아이피'(601개)의 절반 수준인 380개에서 상영됐지만 두 배(13만 9,615명)가 넘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러나 '브이아이피'의 좌석 점유율은 18.3%에 그쳤다.

'브이아이피'의 경우 입소문이 흥행에 독이 된 케이스다. 개봉 첫 주 1위에 오르고도 부정적인 입소문이 퍼진 탓에 관객층을 넓히지 못했다. 특히 여험 논란과 평점 테러 등의 여파가 치명적이었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