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강남스타일' 19회에서는 '록 페스티벌' 패션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남이 미스코리아 김정진과 함께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음악 축제, '록 페스티벌' 패션의 모든 것을 전격 분석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리한나, 셀레나 고메즈 등 해외 셀럽의 룩부터 2NE1, 샤이니 태민, 빅스 등 국내 아이돌의 고스 룩 스타일링까지 전격 분석한다. 또한 록 페스티벌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줄 추천 아이템을 제안한다.
녹화에서 강남은 “록 페스티벌 패션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며 활동성과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추천했다고. 이어 직접 스터드 팔찌, 초커, 볼 캡 등을 착용해 자신만의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이에 김정진은 “완전 멋있다. 이대로 축제에 가면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시선 강탈 록 페스티벌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강남과 김정진이 서로에게 펑크 메이크업을 해줄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화에서 강남은 “펑크 메이크업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분이 항상 펑크 메이크업을 했다. 그게 쎄 보이지 않고 너무 예뻐 보였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 스타일' 록 페스티벌 패션 특집은 오는 29일 낮 1시, 저녁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에서 방송된다.
'강남 스타일'은 가수 강남이 단독 MC를 맡아 패션, 뷰티에 관련된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시,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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