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과로로 입원했다.
8일 소속사는 "오늘 신지가 과로와 심한 감기 몸살 증세로 입원했다. 당분간 치료에 힘쓸 예정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요태 보컬인 신지는 음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해왔다. 최근 스케줄이 겹치며 무리한 탓에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건강하게 치료를 받고, 최대한의 휴식을 취한 뒤 퇴원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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