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목)

스타 스타는 지금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촛불 밝히고 투표 독려했던 ★의 바람은?

작성 2017.05.10 09:43 조회 592
하상욱 김지훈 오대환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10일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다. 지난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 대통령 탄핵, 촛불 정국으로 크게 술렁였던 연예계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스타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문재인 후보가 당선인으로 확정되자 배우 김지훈은 SNS에 “부디 국민들에게 받은 힘과 권한을 바르고 엄정하게 써주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소망을 전했다. 김지훈은 지난해 11월부터 10회 이상 촛불집회에 참여해 촛불집회 최다 참석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스타다.

하상욱 김지훈 오대환

과거 세월호 단식에 참여하거나 독도 문제에 목소리 냈던 가수 김장훈도 자신의 SNS에서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람을 전했다.

김장훈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의가 많이 타파된 듯하고 이념 공방도 줄어든 듯 하다. 이게 다 우리가 만든 것 아니겠나.”고 자평하면서, 새로운 정부에는 “외교와 국방장관 바뀌어야 한다.”는 소신 발언도 빼놓지 않았다.

하상욱

시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하상욱은 짤막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 “아주 밝은 달이 되어 주시기를. 생각보다 어두운 밤 길이니.”라는 글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람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스타들은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여느 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과거 대다수의 스타들이 정치적 발언을 자제했던 것과 달리, 최근 스타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젊은 층의 정치 참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등 적극적으로 소신을 밝혔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하상욱 김지훈 오대환

영화배우 오대환은 투표 인증샷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강한 염원을 전했다. 그는 “투표소에 들어가니 무거운 마음이 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로서 간절한 맘으로 투표했다. 멋진 대한민국이 되길. 그래서 국가에 감사할 줄 아는 멋진 국민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