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8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박스오피스, 요동쳤다"…1위∼3위 판갈이

작성 2017.05.04 09:17 조회 166
가오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장미대선을 앞두고 시작된 연휴 중반 박스오피스가 일대 요동을 쳤다. 신작의 등장과 함께 1위에서 3위까지 판 갈이가 이뤄진 것.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가오갤2')가 3일 42만 2,328명을 불러모으며 전날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어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가 23만 7,423명을 기록하며 2위로 데뷔했다. 또 다른 신작 '보안관'은 20만 6,67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3위로 출발했다.

보안관

황금연휴 초반까지 박스오피스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던 '임금님의 사건수첩'(12만8,752명)과 '특별시민'(7만2,266명)은 신작의 등장과 함께 4,5위권으로 밀려났다.

'가오갤2'의 기세가 무섭다. 2014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 흥행과 달리 한국에서는 '명량'에 밀려 100만 고지를 턱걸이했던 '가오갤'은 1편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부상했다.

'보스 베이비'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객을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참신한 소재와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무기로 한국 영화 흥행작들을 가뿐히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보안관'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를 바탕으로 전 연령층의 고른 선호를 얻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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