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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오연서-김민석, 열애설 전면 부인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5.02 17:41 조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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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석 김민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오연서와 김민석 측이 때아닌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다정히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분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사전제작으로 이미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친 그녀는 최근 영화 '치즈 인더 트랩'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석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성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은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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