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영애가 병원에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영애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에 김영애가 등장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처음부터 50회까지 출연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다.”면서 “4회 연장이 논의되었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을 지켜본 회사와 방송사에서 연장된 4회차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애의 건강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현재 병원에 계시면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계시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신 상태”라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은 기사나 배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진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영애는 지난 26일 종영된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곡지 역으로 출연했지만 드라마 후반부 김영애는 극중 요양을 떠난 이만술(신구 분)을 따라 외지로 향한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감췄다.
드라마 전반에 걸쳐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을 보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야윈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김영애는 앞서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이 연기한 역할에 먼저 캐스팅이 됐지만 암 투병으로 부득이하게 하차한 바 있다.
김영애 측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응원처럼 다시 연기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휴식의 전념하며 치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