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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벅찬 칭찬, 날아갈 것 같다”

작성 2017.01.17 14:40 조회 182
바다&정성화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제1회 한국 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뮤지컬협회,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이 주최한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인공 정성화가 남우주연상의 트로피를 끌어안았다.

정성화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남다른 성적 정체성을 가진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앞서 정성화는 '영웅'에서 전설적인 명연기로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차지했다. 여우주연상은 '스위니토드'의 여주인공 전미도가 차지했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억울한 누명을 쓴 이발사 벤자민 바커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를 독특한 문법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배우 조승우가 주연을 맡아 호평받았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성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은 관객여러분의 감사한 관심 때문”이라면서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사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정말 날아갈 것 같습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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