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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시청률 20% 돌파기념 비하인드컷 대방출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1.16 08:58 조회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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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종영까지 단 3회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16일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측은 시청률 20% 돌파 기념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12일 방송된 17회분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8%, 수도권 23.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률 1위의 힘은 바로 촬영장에 있고,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형광등 100개 이상을 밝힌 것 같을 정도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전지현,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민호부터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황신혜-이지훈, 촬영장 밖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여주는 성동일-박해수-신린아까지.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실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 20% 돌파로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시청자 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끝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8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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