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화)

영화 스크린 현장

밀라 요보비치, '이준기 가이드'로 즐긴 한국 1박 2일

작성 2017.01.13 11:39 조회 979
레지던트 이블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이준기의 가이드 아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겼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밀라 요보비치는 입국일 12일부터 짧지만 알찬 한국 관광을 했다고 밝혔다. 그 여정엔 '이준기 가이드'가 있었다.

요보비치는 "폴 앤더슨 감독과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이준기에게 "나 왔어"하고 문자를 보냈다. 내가 한국에 와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야기하니 이준기가 리스트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동에도 가서 아름다운 도자기를 샀다. 또 이준기가 불고기와 갈비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우리를 안내했고, 한국의 화장품을 선물로 줬다. 더불어 족발을 꼭 먹어봐야 한다며 가져왔더라. 솔직히 껍질 부분은 별로고 안에 있는 부분이 맛있더라"라고 웃어보였다.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에 오기전부터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자신의 SNS에는 딸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요보비치는 "난 무술 광팬이다. 태권도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딸에게 세 살부터 태권도를 시켰다. 여자들도 좀 강해질 필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성장하기 위해 훈련하고 결심하는 태권도의 과정이 우리의 인생과 닮았다"고 태권도를 극찬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