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5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레지던트 이블'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 내한 주도 "직접 부탁"

작성 2017.01.13 10:55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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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첫 할리우드 영화에서 밀라 요보비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준기는 첫 내한한 밀라 요보비치에게 영어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시리즈의 팬으로도 촬영에도 함께할 수 있었다"라고 영광스러워했다.

이번 내한에 적잖은 기여도 했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촬영장에서 내가 밀라 요보비치에게 '왜 한국에 안 오냐'라고 물어봤었다. 결국 이렇게 한국에서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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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많은 한국 팬들이 밀라 요보비치를 기다릴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앨리스라는 최고의 여전사를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작품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밀라 요보비치는 15년 동안 앨리스를 연기했으며, 7편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에 특별 출연해 밀라 요보비치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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