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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열매 먹었나’…고호의별밤 유리, 비하인드컷 대방출

작성 2016.10.28 13:21 조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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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별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유리(본명 권유리)가 물 오른 매력을 자랑했다.

28일 SBS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 측은 유리의 촬영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유리는 드라마 속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책상 밑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모습은 마치 개구쟁이 꼬마를 보는 듯하다. 책상 밑이 아지트인 듯 편안한 표정과 깨알 같은 꽃받침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변을 화사하게 밝히는 유리의 미소가 눈에 띈다.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와 사랑스러운 입 꼬리 그리고 반달 눈웃음이 싱그러운 햇살 같아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다.


유리는 극중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는 현실 속에서도 당차고 애교스러운 성격을 잃지 않는 공감 100% 고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를 뽐내고 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9일 3회가 방송된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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