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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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前남친 됐다’…고호의별밤 이지훈, 훈훈한 비주얼

작성 2016.10.21 09:11 조회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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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지훈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을 태세다.

21일 이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지훈이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지훈은 깔끔한 셔츠와 자켓으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살짝 머금은 '심쿵 미소'와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차오를 것 같은 애잔한 '멍뭉미'로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또한 진지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남성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이지훈의 끝없는 블랙홀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이지훈은 극 중 고호(권유리 분)의 옛 연인이자 다정한 성격의 완벽남 황지훈 역을 맡아, 사려 깊은 로맨틱 면모로 여심을 한껏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호와 헤어진 1년 뒤, 직속 상사로 다시 만나 새로운 관계를 이어나가게 돼 고호의 일상에 파란을 불고 올 예정이다.

이지훈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이전과 또 다른 달달한 로맨스로 뭇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예정이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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