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세븐 측이 이다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세븐 측은 이다해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7일 오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돼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다해 측 역시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84년 동갑내기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다.
이날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동차 데이트 등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지만 해외에서 또는 기내에서는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종종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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