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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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양세형-박나래, 뺨도 때려? 대세들의 불꽃 대결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7.22 09:22 조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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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박나래가 '디스코'를 통해 맞붙는다.

양세형과 박나래는 오는 25일 방송될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이하 디스코)'에 나란히 출연해 대세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디스코' 녹화는 대세 경쟁에 불붙은 두 사람 덕분에 열기가 뜨거웠다.

'차세대 CF퀸'으로 성장한 박나래가 양세형에게 통 크게 무려 1억 원을 쾌척한 미담을 증거와 함께 스스로 공개하자, 양세형은 박나래의 코골이 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신개념 비트박스로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막장 연기 시범을 보이다가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혼신의 열연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디스코'에서는 두 대세의 화끈한 입담 대결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 이유리, 최자, 장우혁, 지상렬, 트와이스 쯔위, 채영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해 숨기고 싶었던 흑역사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파일럿 프로그램 '디스코'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영되던 월요일,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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