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그룹 CLC의 은빈이 2배속 '픽미' 댄스를 선보여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SNS 중독인 초동안 엄마가 고민인 여학생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MC 유재석은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은빈에게 오프닝 댄스를 부탁했다. 이에 무대로 나선 은빈은 빠른 댄스곡인 '픽미'를 무려 2배 이상 '초고속 픽미'로 변형한 배경음악에 맞춰 초고속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빈은 '픽미' 특유의 팔을 뻗는 동작이나 섹시한 골반댄스 등을 모두 '초고속'으로 성공시키며 상큼한 매력도 '두 배', 분위기도 '두 배'로 업, 지켜보던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NS 중독녀인 엄마의 초동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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