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들을 상대로 무고 및 공갈로 맞고소를 할 예정이다.
박유천의 소속사 JYJ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씨제스 측은 “무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동시에 고소한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20일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이후 16일, 18일 등 일주일 사이에 4차례 고소가 이어지자, 박유천 사건을 담당하는 전담팀을 꾸렸다.
현재 경찰은 관련 고소인들과 함께 첫 번째 사건 당일 동석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이어 조만간 박유천을 소환키로 했다.
지난 4일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성관계에 강압성은 없었다.”며 고소의사를 번복한 상태이며, 여성 B씨는 2015년 또 다른 유흥주점에서 박유천을 상대로 비슷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7일 고소장을 제출한 C씨는 2014년 6월 박유천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D씨도 지난해 2월21일 서울 강남 소재 한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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