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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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이태선, 생애 첫 화보 촬영 '싱그러움 폭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6.16 15:38 조회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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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이태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딴따라' 이태선이 생애 첫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태선은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 7월호와의 화보촬영에서 하늘색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그에게 이번 촬영은 생애 첫 화보였다. 하지만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포토그래퍼와 교감하며 완벽한 A컷을 만들어 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선은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다섯 살 아들을 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가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여심을 흔드는 일명 '무공해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제 막 걸음을 뗀 신인이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딴따라' 연기뿐 아니라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도 편안하고 멋지게 해 내 매거진 관계자들뿐 아니라 우리도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선이 출연하는 '딴따라'는 16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엘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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