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딴따라’ 혜리, ‘윙크’로 특급애교… 지성 “계속해∼” 달달

작성 2016.06.02 23:02 조회 822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딴따라' 정그린(혜리 분)이 신석호(지성 분)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여 달콤한 장면을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4회에서는 그린과 석호가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딴따라

석호는 늦게까지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뛰는 그린을 보며 “잘 좀 먹고 다녀라, 몸 금방 축난다”라고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린도 석호의 말을 경청하며 귀여운 '윙크'를 날려, 석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석호는 그린의 애교에 “너 그딴거 계속해~”라고 응수하며 핑크빛 무드를 연출, 안방극장에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강민혁 분)의 형 성현(조복래 분)이 죽기전 만들었던 노래 '울어도 돼'를 딴따라 밴드가 리메이크해 부르게 되면서 그 내막을 모르는 석호와 하늘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한껏 고조됐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