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딴따라’ 채정안, 재벌 딸이었다…지성-딴따라밴드 “배신감 드네!” ‘깜짝’

작성 2016.06.02 22:50 조회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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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딴따라' 여민주(채정안 분)가 재벌 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신석호(지성 분)와 딴따라 밴드가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4회에서는 여민주가 나연수(이태선 분)와 스캔들의 주인공이 돼 여민주의 집안 내력이 공개되는 내용이 이어졌다.

석호와 딴따라 밴드는 여민주가 '제오그룹 막내딸'이라는 기사 내용을 보며 깜짝 놀랐다. 특히 석호는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친하게 지내면서도 집안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던 것.

딴따라

석호는 “재벌 딸이 왜 대출받아 집을 얻어? 그냥 달라고 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비아냥거리며 “배신감 드네”라고 당황한 속내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강민혁 분)의 형 성현(조복래 분)이 죽기전 만들었던 노래 '울어도 돼'를 딴따라 밴드가 리메이크해 부르게 되면서 그 내막을 모르는 석호와 하늘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한껏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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