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이시영, 싱잉볼 사달라고 졸라…“저거 사줘, 제발”
30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최여진 이시영의 인도여행 첫 편이 전파를 탔다.
최여진 이시영은 인도 시장 구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이시영은 싱잉볼에 홀딱 반했고, 어떻게든 사고 싶어 했다.
하지만 최여진은 이시영의 말을 들어줄 생각이 없는 가운데 이시영의 마음을 읽은 상인은 '더 좋은 걸 보여주겠다'라며 상점으로 이시영을 이끌었다.
이날 이시영은 “사막에 가서 저걸로 별 보면서 연주 해 줄게”라며 최여진을 졸랐는가 하면, “저거 사줘, 제발”이라며 조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최여진은 “내가 돈 줄 테니까 저 기계로 네가 나 마사지 해줘”라고 말했고, 이시영은 기쁜 표정을 지으며 “네 마님”이라고 냉큼 답했다.
(사진 출처 = KBS2 '수상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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