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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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박’ 여진구, 현우에 통보 “이인좌 악행에 종지부 찍을 것”

작성 2016.05.23 23:09 조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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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대박' 연잉군(여진구 분)이 세자 이윤(현우 분)에게 이인좌를 처단하겠다고 통보했다.

23일 방송된 SBS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17회에서는 연잉군이 이인좌의 역모죄를 물어 처단하겠다고 세자 이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연잉군은 숙종(최민수 분)으로부터 군권을 통제하는 권한을 받은 뒤 이인좌를 잡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이에 이인좌와 공생하던 세자를 찾아가 “이인좌가 처형될 때까지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면 안됩니다”라며 그의 발을 묶었다.

대박

연잉군의 말에 놀란 세자는 “나를 겁박하는 것이냐”며 분노했고, 연잉군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서도 안됩니다”라며 “내일 이인좌 그자의 악행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백만금(이문식 분)이 살아있다는 증인이 등장해, 이후 대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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