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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시아, 딸 노출 의상 걱정 “5살이지만…”

작성 2016.05.23 09:50 조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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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시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동상이몽' 정시아가 딸 가진 걱정을 털어놨다.

최근 23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시아는 어머니의 입장에 적극 공감하며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정시아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딸을 낳고 나서 달라졌다. 서우가 다섯 살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입을 때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반드시 신겨준다”며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한 엄마로서의 걱정을 토로했다.

'서우맘' 정시아의 야무진 육아 이야기는 오는 23일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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