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두스타 진해성이 지난 13일 진행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현장에는 팬들도 참여해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해성의 팬들도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진해성을 응원했다. 녹화가 끝난 뒤 진해성은 자신의 SNS에 글과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팬 사랑을 나타냈다.
진해성은 지난번 SBS '스타킹'에 출연해 MC 강호동을 만난 데 이어 두 번째로 강호동을 만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이날 녹화에는 MC 강호동, 씨스타 보라, 비투비 민혁, 오세득 셰프, 두스타 진해성, 성우 박기량 등이 참여했다.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진해성, 김강으로 구성된 두스타는 음악 프로그램에 '반갑다 친구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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