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걸그룹들의 히트송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과 그를 불안해 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패널로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이들을 소개하며 “흥을 돋구는 무대를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멤버들이 무대에 서자마자 객석의 남학생들은 환호성을 지으며 이들을 반겼다.
무대에 선 마마무는 SES,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 역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걸그룹들의 히트송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교 넘치는 율동은 객석과 안방극장의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폭주족 아들이 오토바이를 타다 다친 부상 장면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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