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5'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무대에 도전할 6팀의 참가자를 가리는 'TOP6 결정전'이 방송되었다.
유제이와 맞대결하게 된 박민지는 최근 가장 핫한 곡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했다.
지난 TOP10 경연에서 호평받은 박민지는 다시 과감한 선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무대를 마친 뒤 유희열 심사위원은 "컨디션이 완벽한 것 같지는 않다"며 "평소 못봤던 모습이 살짝 나왔다. 하지만 그런 고음을 가진 건 축복받은 일"이라고 칭찬했다.
박진영 심사위원도 "개성, 자기색깔이 없었다"며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음을 조심스럽게 밀어내다보니 올드하게 들렸다"고 지적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