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6일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고열과 머리통증으로 검사를 받은 혜리가 검사 결과 뇌수막염으로 진단받아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혜리가 고열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 수속을 밟아 향후 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는 만큼 무엇보다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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