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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은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김현철 예상 '적중'

작성 2016.03.06 18:16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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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롤리팝은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김현철 예상 '적중'

가수 김현철의 예상은 적중했다.

'달콤한 롤리팝'은 다름 아닌 정인영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5대 가왕 선발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봄처녀 제 오시네'와 '달콤한 롤리팝'의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샵의 '텔미 텔미'를 부르며 흥이 넘치는 무대로 채웠지만 승리는 '봄처녀'에게 돌아갔다. 

판정단들은 패배한 '롤리팝'에 대해 "맑고 청아하지만 가수가 아니다. 아나운서일 것 같다"고 추측했고 특히 김현철은 "'롤리팝은 정인영 아나운서"라고 지목해 진짜 그럴는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에 '롤리팝'은 '보랏빛 향기'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김현철 관측대로 정인영 아나운서가 맞아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출처 :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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