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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탕웨이 ‘애틋’

작성 2016.02.26 16:07 조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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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김태용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탕웨이 '애틋'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탕웨이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홍콩보도를 인용한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에 따르면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에 대해 "나를 잘 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는 영화'만추'를 계기로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한편 24일 탕웨이 한국 소속사는 김태용 탕웨이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탕웨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새끼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영화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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